일요일인데 집에서 뒹굴뒹굴하기가 뭐해서 가까운 함양 상림숲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읍내에 나가는건데 시골 동네에서는 구경도 할 수 없는 피자 몇조각과 팥빙수를 사가지고 숲 입구 벤치에 앉아서 배를 채우고 나선 산책길.
전 조금 걷다기 한숨 자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하여 사진기 건네주고, 숲 속 벤치에 누워서 잠을 잤습니다. 햇빛을 가려주는 나무들 아래에서 산들산들 바람 맞으며 누워있으면 마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도시의 각 구마다 저런 숲들이 하나씩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 . . 시골에 사는 저도 우리 동네에 땀흘리고 올라가야 하는 숲 말고 저런 평지에 울창한 숲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기는데 . . . . . . . . . . . 지금 함양 상림숲에 오면 따뜻한 햇빛과 시원한 바람이 공존하는 기분 좋은 숲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읍내에 나가는건데 시골 동네에서는 구경도 할 수 없는 피자 몇조각과 팥빙수를 사가지고 숲 입구 벤치에 앉아서 배를 채우고 나선 산책길.
전 조금 걷다기 한숨 자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하여 사진기 건네주고, 숲 속 벤치에 누워서 잠을 잤습니다. 햇빛을 가려주는 나무들 아래에서 산들산들 바람 맞으며 누워있으면 마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도시의 각 구마다 저런 숲들이 하나씩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 . . 시골에 사는 저도 우리 동네에 땀흘리고 올라가야 하는 숲 말고 저런 평지에 울창한 숲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기는데 . . . . . . . . . . . 지금 함양 상림숲에 오면 따뜻한 햇빛과 시원한 바람이 공존하는 기분 좋은 숲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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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상림숲에 잠깐 들렸습니다.
Tracked from 푸른소의 Blog입니다. 2007/06/18 02:02 삭제2006년에는 지리산에 참 자주 갔습니다. 지리산권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지리산권 희망씨앗 만들기' 사업 덕으로 몇번 내려갔고, 희망투어 때도 제일 먼저 지리산에 갔었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10월 4일 개최된 지리산문화제를 구경했습니다. 갈 때마다 찍고만 와서 이번에는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시간을 비워두고 갔습니다. 금요일 빠지기가 민방해서 기획실의 MT을 하자고 한 나의 제안은 장상을 비롯한 기획실멤버에게 전혀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산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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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2002년 10월, 그냥 있을 수 없다
Tracked from amy 또는 신비의 별별 이야기들 2007/06/18 22:04 삭제함께 아시아세미나를 하던 선배들이 신기하게도 10월에 맞추어 제각기 런던, 방콕, 도쿄, 홍콩, 네덜란드로 떠나는 것을 보자, 문득 나에게도 어딘가 꼭 가야만 할 곳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런 것을 놓고 부화뇌동이라고...-_-;; 어쨌거나 그렇게 천년의 숲 함양 상림으로 가게 된 amy. 장면 1. 광안리 해변. 길을 떠나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 있다. 나의 부모님이 계시고, 친구들이 있으며 고등학교때 줄곧 내 피난처가 되어준 바다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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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그러고보니 한여름의 상림은 본 적이 없네요.
모든 동네에 저런 공간을..... ㅠㅠ
상림숲은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각기 다른 모습인 듯.. 모든 동네에 하는건 무릴까?
아이들이 예쁘네. 숲하고 어울립니다.
유나 머리 많이 길렀네요. 겨울에 머리카락 자른 얘기 괜히 꺼냈다가 울먹거려서 엄청 미안했었는데^^ 키도 더 자란 것 같고. 유나 곧 아가씨 되겠어요.
민우는 포즈가 귀여워요. 킥킥.
이거 접니다.
정보인권 블로그 관리자로 들어왔다는 걸 깜빡하고 댓글을 남겨서요.
그게 벌써 작년 일이구만요. 아이들에게도 머리 하나 짜르는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깨달았다는...ㅠㅠ 근데 ash는 커트머리같은거 해볼 생각 없수?
산그늘 2007/06/18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우... 접대 내려갔을때 사진기를 들이밀면 취하는 태도가 예사롭지 않더니
쟤가 방송을 알어
그건 제 애비 안닮았나벼. 난 카메라만 들이대면 어색해지는데.. *_*;
조아신 2007/06/18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른소 / 이제 관련글이 있으면 알아서 트랙백까지 걸어주시는 파워블로거가 다 되어가시는군요. ㅎㅎ
이야~ 푸른소 멋집니다. >ㅁ<b
나두 예전에 보낸 적 있는 고릿적 글 또 걸려다가 말았는데 푸른소땜에 쓱싹!
짧은 머리가 안어울려서요. 하고 싶어도 못해요.
애들 특히, 여자애들은 머리 길이에 엄청 민감해요. 저도 초등학교 4학년때인가 긴머리를 엄마때문에 억지로 단발로 잘랐었는데 집에 와서 이불에 얼굴 묻고 엄청 울어댔었거든요. 초상난 것 처럼...-_-
엠디 2007/06/21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신의 사진속에서 현숙이는 왜 항상 뒷모습만 나올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래로 내려와 보니, 환하게 웃는 앞모습이 떡~허니 나와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보기좋네요. 행복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다음번엔 가족사진을 한번 올려주시죠? ㅋ ㅋ ㅋ
현숙아, 잘지내? 언제 함 올라와.. 새벽녁 노래방에서 또 한번 기어나와봐야지이...??? ㅋ ㅋ